지금까지 블로그 1건, 인스타그램 릴스 1편, 유튜브 영상 1편을 발행했습니다. 이제 "이걸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가"를 정할 차례입니다.
"매일 올려야 알고리즘이 좋아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실제로 발행 빈도가 노출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는 있지만, 그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주기를 몇 주, 몇 달 동안 계속 지킬 수 있는가입니다.
매일 발행하다가 2주 만에 지쳐서 중단하는 것보다, 주 2회를 3개월 이어가는 편이 채널에는 더 낫습니다. 발행이 끊기면 그동안 쌓인 신뢰(다음에도 올라온다는 기대)가 다시 흐트러집니다.
이 계산이 "주 1회"로 나오는데 "주 5회"를 목표로 잡으면 지속이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낮게 잡고, 익숙해지면 늘리는 방향이 안전합니다.
세 채널을 똑같은 빈도로 운영할 필요는 없습니다.
| 채널 | 제작 부담 | 권장 시작 주기 |
|---|---|---|
| 블로그 | 낮음(글 위주) | 주 1~2회 |
| 인스타그램(피드+릴스) | 중간 | 주 2~3회 |
| 유튜브 | 높음(기획·편집 부담) | 주 1회 또는 격주 1회 |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피드는 릴스·영상보다 제작 부담이 낮으므로 더 자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부담이 크므로 처음에는 낮은 빈도로 시작해 지속 가능성을 먼저 확인합니다.
[채널별 발행 주기 결정표]
블로그
- 지난 1건 제작 시간: 약 2시간
- 주간 가용 시간: 4시간
- 결정 주기: 주 2회
인스타그램(피드+릴스)
- 지난 1건 제작 시간: 릴스 1.5시간, 피드 30분
- 주간 가용 시간: 5시간
- 결정 주기: 릴스 주 2회 + 피드 주 1회
유튜브
- 지난 1건 제작 시간: 약 4시간
- 주간 가용 시간: 4시간
- 결정 주기: 주 1회
한 주 놓쳤다고 채널이 바로 망가지지 않습니다. 놓친 다음 주에 두 배로 올리려 하지 말고, 원래 주기로 돌아오면 됩니다. 무리해서 몰아 올리면 다음 번에 또 지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A09-23 콘텐츠 캘린더 만들기에서 이번에 정한 주기를 실제 일정표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