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 판매가·마진·전환율 가정으로 허용 가능한 CPA·ROAS 기준을 직접 계산한다
- 업계 평균치를 그대로 목표로 삼지 않고 자기 브랜드 구조로 역산한다
상황
가상 브랜드 '데일리핏'의 대표는 "다른 쇼핑몰은 ROAS 400%를 목표로 한다더라"는 말을 듣고 똑같이 400%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담당자가 실제 마진 구조를 확인해보니 밴드 판매가는 2만 원, 원가와 배송비를 빼면 마진은 8천 원이었습니다. ROAS 400%를 맞추려면 광고비로 5천 원까지만 써야 하는데, 실제 평균 CPA는 7천 원 선이었습니다. 즉 이 브랜드 구조에서 ROAS 400%는 처음부터 달성이 거의 불가능한 목표였습니다.
한 줄 결론
목표 CPA·ROAS는 남의 업계 평균이 아니라 우리 브랜드의 판매가와 마진에서 거꾸로 계산해야 합니다.
같은 400%라도 마진율이 높은 브랜드에는 여유 있는 목표이고, 마진율이 낮은 브랜드에는 애초에 불가능한 목표일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기 전에 반드시 우리 제품의 판매가에서 마진을 얼마나 남길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개념
- CPA(Cost Per Action): 전환 1건을 만드는 데 든 광고비
-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매출 비율
- 손익분기 ROAS: 광고비를 쓰고도 손해를 보지 않는 최소 ROAS 수준
- 마진율: 판매가에서 원가·수수료·배송비 등을 뺀 실이익의 비율
- 허용 CPA: 마진 안에서 광고비로 쓸 수 있는 최대 금액
판단 기준
| 확인할 것 |
계산 방법 |
| 판매가당 마진 |
판매가 - 원가 - 수수료 - 배송비 |
| 손익분기 ROAS |
(판매가 ÷ 마진) × 100 |
| 허용 CPA |
마진 × (전환에 필요한 방문자당 전환율 반영) |
| 목표 여유분 |
손익분기 대비 목표를 얼마나 여유 있게 잡을지 |
실행 순서
- 확인: 대표 상품의 판매가와 원가, 수수료, 배송비를 더해 실제 마진을 계산한다.
- 결정: 마진 안에서 감당 가능한 허용 CPA와 손익분기 ROAS를 구한 뒤, 그보다 여유 있는 값을 목표로 잡는다.
- 기록: 계산 과정을 손익 역산표에 남겨 다음 상품·시즌에도 재사용한다.
바로 쓰는 템플릿
손익 역산표
| 항목 |
값 |
| 판매가 |
________ |
| 원가 |
________ |
| 플랫폼 수수료 |
________ |
| 배송비 |
________ |
| 마진 |
________ |
| 손익분기 ROAS |
________ |
| 허용 CPA |
________ |
| 목표 ROAS(여유분 반영) |
________ |
즉시 확인
- 데일리핏이 ROAS 400%를 목표로 잡은 것이 문제였던 이유는?
A. 400%가 너무 낮은 숫자여서
B. 자기 마진 구조를 확인하지 않고 남의 업계 평균을 그대로 가져와서
C. 광고 매체가 잘못돼서
정답: B — 마진율에 따라 같은 ROAS 숫자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 손익분기 ROAS를 구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는?
A. 경쟁사 광고비
B. 판매가와 마진
C. SNS 팔로워 수
정답: B — 손익분기는 판매가 대비 마진 구조에서 나옵니다.
- 허용 CPA란?
A. 무조건 낮을수록 좋은 임의의 숫자
B. 마진 안에서 감당 가능한 최대 광고비
C. 플랫폼이 정해주는 고정값
정답: B — 마진을 넘는 CPA는 팔수록 손해가 됩니다.
핵심 정리
- 목표 CPA·ROAS는 업계 평균이 아니라 자기 브랜드의 판매가·마진에서 역산한다
- 손익분기 ROAS를 먼저 구하고 그보다 여유 있는 값을 목표로 잡는다
- 계산 과정을 손익 역산표로 남겨야 다른 상품에도 같은 논리를 재사용할 수 있다
→ 이 강의 퀴즈 풀어보기 (챌린지)